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빅타임(BIGTIME) 스튜디오 산하 웹3 게임 플랫폼 오픈루트(OpenLoot)가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유틸리티 토큰 OL을 출시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아리 메일리치(Ari Meilich) 빅타임 스튜디오 설립자는 "OL 토큰은 펀딩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플레이어와 게임 개발자들로 이뤄진 커뮤니티에게만 독점 제공될 예정이다. 팀 물량, 초기 투자자 물량 등이 없기 때문에 가장 공정한 방식의 토큰 출시 방식이 채택된다. OL 보유자에게는 낮은 거래 수수료, 오픈루트 게임 얼리 액세스, 한정판 NFT 세일, 게임 토큰 드롭, 스페셜 커런시 팩, 게임 내 특전 등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오픈루트는 연초 출시 이후 약 5억 달러 규모의 트랜잭션을 처리했으며, 226,588 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3,625,725 개 이상의 NFT를 거래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한국시간 기준 11월 19일 22시 OL은 OKX 등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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