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Darkfost)가 "2023년 이후 바이낸스에서 리플(XRP) 출금이 지속적으로 관측됐으며, 지난 10월에는 100만 달러 이상 트랜잭션에서 역대 최대 규모 출금이 발생했다. 거래소 내 XRP 출금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격 움직임과도 연관돼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거래소 대규모 출금은 XRP 고래 투자자들이 현금화보다는 장기보유를 선택하고 있다는 심리를 시사한다"고 부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7.08% 내린 1.06 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재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 순위는 6위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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