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금융데이터 제공업체 커보(Curvo)를 인용해 전통적인 투자 전략인 60/40 포트폴리오(주식 60%, 채권 40%)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면 수익률이 대폭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2014년부터 현재까지 10,000유로(10,500 달러)를 해당 포트폴리오로 운용했을 때 10년 동안 수익은 딱 두 배 수준이었다. 하지만 여기에 비트코인을 1% 할당하면 73,000 달러의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었고, 10%를 할당했을 때는 전체 수익이 3배 더 늘었다. 만약 주식에 60%, 비트코인에 40%를 할당했다면 50배 수익을 올린다는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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