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독일 정부가 암호화폐 대세 상승장이 오기 직전에 보유 물량을 매각한 탓에 16억 달러 규모의 추가 수익을 놓쳤다”고 전했다. 매체는 “독일 정부는 지난 7월 범죄 수익으로 압수한 물량 50,000 BTC를 28억 8,000만 달러에 판매했다. 개당 평균 매도가는 57,600 달러다. 미국 대통령 선거가 끝난 뒤 비트코인 가격은 급등했고 당시 독일 정부가 매각했던 물량의 가치는 56%나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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