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법원에 크라켄의 3가지 항변을 기각해줄 것을 요청한 가운데, 크라켄 법무팀이 "SEC 접근 방식에는 결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크라켄 법무팀의 변호사 마이클 오코너(Michael O’Connor)는 "SEC 정책에는 일관성이 없다. 이는 미국 경제에 해를 끼칠 뿐"이라며 "SEC 위원장은 7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실패한 정책을 계속해 밀고나가고 있다. 이는 미국 국민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라고 강조했다. SEC는 지난해 11월 크라켄을 미등록 운영 혐의로 소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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