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국내 가상자산 투자자는 778만 명으로 지난해 하반기(645만 명)보다 133만 명(21%)이 늘었다"고 밝혔다. 일평균 거래 규모도 같은 기간 3조6,000억 원에서 6조 원으로 2조4,000억 원(67%) 급등했다. 가상자산 시가총액도 27% 증가한 55조3,000억 원에 달했다. 국내 21개 가상자산사업자의 영업이익도 지난해 하반기 대비 106% 증가한 5,900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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