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트레이드(Mytrade)가 시장조작을 포함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앞서 미국 법무부(DOJ)는 암호화폐 사기 및 시장 조작 혐의로 14명의 개인 및 4개 기업을 기소했다. 당시 기소된 기업은 ZM퀀트(ZMQuant), CLS글로벌, 마이트레이드(Mytrade), 갓비트(Gotbit) 등이다. 마이트레이드는 이들 기업 중 처음으로 유죄를 인정했으며, 이에 따라 창업자는 내년 초 다수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고객의 암호화폐 자산을 세탁 거래한 혐의로 선고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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