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가 금융 포용성 촉진을 위한 새로운 전략 보고서를 발표한 가운데,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은 위험성에 대한 간략한 설명에 불과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는 금융 시스템 접근 지원을 위한 전략 보고서로, 35페이지 분량 중 암호화폐에 대한 언급은 산업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단 한번에 불과했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운동 당시 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암호화폐를 장려하겠다고 밝혔으나, 현재 그가 몸 담고 있는 행정부는 암호화폐와 거리를 두고 있다. 다음주 선거를 앞두고 바이든 행정부 재무부가 암호화폐에 대해 언급하는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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