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비트코인은 2030년경 화폐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는 지난 3년간 378% 상승, 현재 역대 최고 수준이다. 과거와 달리 지금은 기관 투자자의 지원을 받은 대형 채굴 기업들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기관 참여 증가로 진입 장벽이 높아지면서 비트코인 변동성이 감소, 투자 자산으로서 매력은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2028년 반감기까지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적은 화폐로서 잠재력이 더욱 커질 것이다. 2028년 4월 이후 비트코인의 화폐 사용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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