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 총 5.55억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 5일(4.88억 달러) 이후 최대 규모다. 비트와이즈 BITB는 1억 달러로, 출시 후 역대 3번째로 큰 순유입을 기록했다. 또 프랭클린템플턴 EZBC는 12거래일 만에 순유입(570만 달러)을, 발키리 BRRR은 11거래일 만에 순유입을 기록했다. 그레이스케일 GBTC에는 3,78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어 블랙록 IBIT는 7,959만 달러, 피델리티 FBTC는 2.39억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 아크인베스트 ARKB(6,980만 달러), 인베스코 BTCO(490만 달러), 반에크 HODL(1,120만 달러)도 순유입으로 집계됐다. 위즈덤트리 BTCW은 자금 이동이 없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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