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억명 이상을 보유한 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비스트(MrBeast)가 소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이 인플루언서가 홍보한 토큰으로 13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펌프앤덤프, 이른바 작전 프로젝트의 토큰 세일에 참여한 직후 매도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는 것. 온체인 분석가 SomaXBT는 미스터비스트와 연관된 지갑이 2021년 한 해 동안 총 25만 달러 어치 토큰을 매수한 이후 덤핑했다고 분석했다. 여기에는 이더리움 밈코인 폴카몬(PMON)이 포함됐다. 단, 미스터비스트가 공개적으로 해당 지갑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은 있으나 본인이 직접 토큰 매매를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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