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미결제약정 가중 펀딩비율이 0.012%를 기록, 7월 27일 이후 최고라고 더블록이 전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겸 대출 업체 유홀더(YouHodler)의 마켓 애널리스트 루슬란 리엔카는 "펀딩비율 상승은 중단기 강세 추세를 나타낸다. 다만 시장 심리는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전망은 보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비트겟 수석 애널리스트 라이언 리는 "BTC가 6.5만달러를 돌파한 건 고무적인 일이다. 최근 미 대선에 대한 암호화폐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매집이 다시 시작됐기 때문이다. BTC는 연말까지 5만~8만달러에서 거래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 1분기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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