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트레이딩뷰 데이터를 인용, 미 국채 변동성 확대가 BTC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 국채의 예상 변동성을 나타내는 MOVE 지수가 24% 급등해 지난 1월 초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 긴축과 위험 회피를 유발, 주식이나 비트코인 같은 위험 자산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앞서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정부의 재정 부양책 부족에 대한 실망감으로 10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로 인해 자금 흐름이 반전돼 암호화폐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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