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에 따르면,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을 대규모로 발사하며 중동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랑스가 중동에 추가 군사 자원을 투입했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은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의 안보에 전념하는 프랑스는 오늘 중동에서 군사 자원을 동원해 이란의 위협에 대응했다"고 밝혔다. 다만 프랑스는 추가 군사 자원이 어떤 것인지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이란은 지난밤 이스라엘을 향해 약 200발의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스라엘은 이란에 보복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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