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재단 연구원 대니 라이언(Danny Ryan)이 7년간의 기여를 마치고 이더리움 생태계를 떠난다고 밝혔다.
대니 라이언은 개인적인 이유와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이더리움 재단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 또는 암호화폐 생태계 전반에 대한 불만이 아닌, 스스로 변화가 필요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1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대니 라이언은 2021년 비콘 체인(Beacon Chain) 출범을 주도하며 이더리움의 지분증명(PoS) 전환을 이끌었던 핵심 인물 중 하나로, 이더리움 생태계의 중요한 업그레이드를 이끌었다. 그는 이더리움 생태계에서의 시간이 "삶에서 가장 위대한 경험 중 하나"였지만 이제는 물러나 다른 기회를 모색할 준비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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