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쌍커풀·코·안면 윤곽 성형까지…‘45억 코인 사기’ 총책 10개월 도주 끝에 덜미

작성자 이미지
Coinness 기자

2024.08.29 (목) 10:25

대화 이미지 1
하트 이미지 3

가상자산 투자 사기로 피해자 150여명으로부터 약 160억원을 받고 성형수술까지 하며 도피행각을 이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헤럴드경제가 전했다. 이들 중 한 명인 총책 A씨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가상자산 채굴 사업에 투자하면 매월 투자금의 18%를 지급하겠다’는 말로 피해자 158명을 속이고 이들로부터 약 160억원을 수신, 약 45억원을 편취했다. A씨는 10개월 동안 경찰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2100만원 상당 성형수술을 하고 가발을 착용했다. 또 수시로 거처를 옮기고 대포폰, 대포통장을 사용했다. 경찰은 A씨의 은신처에서 1억원을 발견해 압수하고, 재산 13억원도 기소 전 추징 보전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1

추천

3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1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다사랑

2024.08.29 12:09:1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