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OKX에서 자산을 도난당했다던 두 명의 사용자가 거래소로부터 전액 배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자산 도난 원인은 해당 사용자들의 SMS와 이메일이 도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OKX는 향후 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구글 OTP(Google Authenticator) 사용을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OKX는 지난 10일 "오늘 OKX에서 자산을 도난당했다고 신고한 회원이 있었다. 이 회원과 연락해 사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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