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미디어 argaam이 히샴 알 호게일(Hisham Al Hogail) 사우디아라비아통화청(SAMA) 은행 업무 담당 부청장의 말을 인용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올해 연말까지 크로스보더 뱅킹을 위한 디지털 통화 사업 시범 운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시범사업은 기술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췄으며, 법적, 경제적 측면은 다음 단계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SAMA 부청장은 "UAE에 이어 다른 국가로도 암호화폐 사용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1월 SAMA와 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UAECB)은 양국 간 크로스보더 결제를 위한 디지털 통화 아버(Aber)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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