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가 "삼성전자가 오는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SDC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블록체인 폰'에 대한 개념 및 계획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개월 전 로드맵 공개 당시 블록체인 사업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그들이 SDC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소개할 내용은 이를테면 블록체인 키스토어 및 지갑이 될 수 있다. 그들은 블록체인 시장을 선점해 디앱 생태계에서 경쟁사들을 따돌리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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