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카이코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30일 역사적 변동성(historical volatility) 지수가 지난 주말 60%를 기록해, 이더리움보다 10%p 앞섰다고 전했다. 이는 최근 1년 중 가장 큰 스프레드다. 해당 지표는 특정 기간 동안 가격 변동성 정도를 보여준다. 미디어는 "비트코인의 경우, BTC 현물 ETF 출시 이후 꾸준히 변동성이 커진 반면 이더리움은 현물 ETF 출시 전망이 불투명한 탓에 변동성에 별다른 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BTC 반감기가 임박하면서 비트코인 변동성이 더 커진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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