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블록체인 투자 기업인 엘뱅크 랩스(LBank Labs)가 수익 창출의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최초의 네이티브 원스톱 유동성 프로토콜인 나비(Navi) 프로토콜에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투자는 나비의 최신 펀딩 라운드에서 이루어졌으며, OKX Ventures, DAO5, 해시드 등 유명한 투자자들과 함께 LBank Labs가 참여했다.
나비 프로토콜은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프라를 제공한다. 이 프로토콜은 사용자들이 자산을 레버리지하고 거래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자동 레버리지 볼트와 격리 모드와 같은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나비는 다양한 위험 수준의 디지털 자산을 지원하며 사용자 자금을 보호하기 위한 고급 보안 조치를 강조한다.
나탈리 양 엘뱅크 랩스 대표는 "나비 프로토콜을 통한 투자 발표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Navi가 생태계를 강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200만 달러의 펀딩 라운드는 나비 프로토콜이 발전하는 데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 투자는 프로젝트가 개발을 가속화하고 디파이 커뮤니티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엘뱅크 랩스와 다른 주요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아 나비는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고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에 섰다.
엘뱅크 랩스는 웹3.0의 핵심 기업으로서 현재 다양한 프로토콜과 거래소를 관리하며 1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아 '다른 시각'을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는 엘뱅크 랩스는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웹3.0 혁신을 주도할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