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Dailyhodl)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BTC가 역대 신고점을 돌파하기 전에 7,000 달러까지 하락, 해당 가격대를 테스트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최근 추세를 볼 때 9,000 달러 선이 매우 중요한 지지라인이다. 해당 가격대가 붕괴된다면 8,500 달러에서 7,000 달러 구간을 테스트 할 가능성도 높다"면서도 "하지만 이후 바로 역대 신고점을 돌파하는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BTC는 여전히 상승 추세다. BTC가 2020년 혹은 2021년에 2만~5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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