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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블록체인 기술 활용 첫 시범 프로젝트 모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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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8.19 (월)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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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Cryptoglobe)에 따르면 9일부터 18일까지 미국캘리포니아주 몬트레이에서 개최한 카 위크(Car week, 2019)에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 모델 ‘아벤타도르 S(Aventador S)’를 선보였다. 해당 모델은 ‘람보르기니 시큐라(Lamborghini Sicura)’로 불리는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자동차로, 블록체인 플랫폼 세일스포스(Salesforce)와 협력, 제작됐다. 블록체인 기반 생산 프로세스 인증을 거쳤으며, 데이터 보안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 모델은 19세 천재 예술가로 알려진 스카일러그레이(Skyler Grey)가 디자인했으며, 익명의 예술품 수집가에 의해 고가에 매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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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onbit

2019.11.21 10:40:11

블록체인 기반 생산 프로세스 인증을 거친 자동차라는 점도 새롭지만, 데이터 보안성을 강화했다는 것은 아마도 자율주행자동차로의 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능을 강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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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리버섯

2019.08.19 11:03:45

자동차 관련 코인들도 이제 기지개를 펼 순간이 되었습니다. 람보르기니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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