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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코인(Super Rich Coin, SRC)은 전 세계 최초로 증여·상속세의 합법적인 절세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6일 발표했다.
SRC는 블록체인을 통해 가짜 사진이나 계정, 허위 개인정보, 사이버 보안 취약성,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하는 신뢰 가능한 앱을 구현하고, 이를 토대로 전 세계 유명 셀럽과 만날 수 있는 미팅앱, 유명 가수 콘서트의 암표 방지 티켓팅 프로젝트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왔다.
생태계를 조성하던 중 재단은 암호화폐를 통한 상속·증여세 개선 방안을 개발하고 지난 9월 SRC 상속·증여 절세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작년 10월 관련 법률, 회계, 세무 자문을 완료하고 11월부터 관련 영업을 시작했다.
서울대 법대를 나온 벤자민 최 SRC재단 이사장은 “국내에서 삼성이나 넥슨 같은 재벌들이 각각 12조와 4조 상속세를 분납하거나 회사 지분의 대물로 납부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프로젝트 개발 배경을 밝혔다.
최근 국세청이 발간한 ‘2023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상속인이 내야 하는 상속세 결정세액은 19조2603억원으로 집계됐다.
최 이사장은 해당 통계를 인용하면서 “이를 근거로 한 2024년 국내 증여·상속세 규모는 30조원이며 해외 증여·상속세 규모는 3000조원 이상을 예상한다”면서 “이는 2022년 삼성전자 매출 300조의 10배, 애플 매출 500조의 6배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는 국내 암호화폐 양도세가 면세이기 때문에 재벌뿐 아니라 상속세, 증여세가 적용되는 중산층 역시 SRC코인을 이용해 절세 내지는 면세가 가능하며, 내년부터는 절세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신이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고안한 방법으로 자신한다면서 “추후 이뤄질 수 있는 추가 상속에 대비하기 위해 미리 SRC를 이용한 증여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석민서 대표는 "SRC은 올해 증여·상속 절세 프로젝트를 해외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일론 머스크 같은 암호화폐 친화적인 전세계 부호들이 주 고객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국내 유명 가수의 국내외 콘서트 티켓에 SRC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프로젝트를 전개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RC 재단은 2021년 6월 싱가포르에 본사를 설립하고 2021년 11월 빗크몬 거래소에 SRC를 상장했다. 현재 SRC는 600원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다. 상장 코인 개수는 3억개, 총 발행개수는 100억개로 97%에 해당하는 97억개 코인이 락업되어 있다.
한편, 최근 SRC재단은 백옥생코리아와 공동으로 재단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도 밝혔다.
백옥생코리아 이상훈 회장을 재단 공동이사장으로 영입하고 증여 상속 영업도 백옥생 조직을 통해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백옥생코리아에서 만드는 백옥생코인도 SRC재단에서 프로모션할 계획이다.
아울러, SRC재단은 부산에 있는 상장사와 학교재단 인수도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 운영사와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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