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이 올해 비트코인 샤프지수(Sharpe Ratio, 위험자산에 투자해서 얻은 초과수익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3.0을 넘어서며 감수한 위험 대비 수익률이 높다고 전했다. 반면 채권, 신흥시장 외환거래(EMFX) 등은 샤프지수가 마이너스대였으며, 금은 최근 랠리로 1.3 수준을 회복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비트코인 샤프지수는 지난 4년간 꾸준히 2.0을 웃돌았다. 15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 30일, 90일 샤프지수는 각각 0.53, 1.87을 나타냈다. BSV의 30일, 90일 샤프지수 또한 1.59, 2.65로 양호한 수준이었다. 미디어에 따르면 샤프지수가 1.0을 웃돌면 투자 가능(acceptable), 2.0을 웃돌면 매우 좋음(very good), 3.0을 웃돌면 탁월(excellent)을 의미한다. 반면 1.0을 밑돌면 투자하기 부적절(suboptimal)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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