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PeckShield)에 따르면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로 추정되는 플러스토큰(Plustoken) 지갑에서 17일 19시(한국 시간) 이후 총 3만 7,922 BTC가 이체된 정황이 파악됐다. 해당 자금이 거래소로 유입됐는지 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코인니스는 해당 보도에 대한 추가 소식을 확보하는 대로 후속 보도할 예정이다. 한편 앞서 15일 더비 완 블록체인 전문 벤처캐피탈 단화캐피탈(DHVC)의 전임 상무이사는 "7만 BTC, 80만 ETH 규모의 중국 최대 폰지 사기 플러스토큰(Plustoken)의 대규모 현금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