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 미디어 체다(cheddar) 16일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2개월 안에 미국 사업부를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와 관련해 "미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자 암호화폐를 포함한 모든 사업에게 있어 가장 큰 시장 중 하나"라며 "미국은 역사적으로 명확한 규정을 제공해 왔으며,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얼리 어답터들이 더 나은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낸스는 지난 6월 미국 사용자 대상 서비스를 9월 12일부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미국 규제를 받는 바이낸스US 출범과 함께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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