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세계 최대 유통사 월마트가 지난 1월 미국 특허청에 '블록체인 활용 드론 복제'라고 불리는 기술의 특허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월마트는 지난 2017년 블록체인 기반 드론 패키지 배송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드론의 식별 번호, 비행 고도, 비행 속도, 비행 경로, 배터리 데이터, 적재 용량 등의 정보를 드론끼리 공유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이라는 게 월마트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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