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 이메일 비트메세지(Bitmessage)의 개발자 조나단 워런(Jonathan Warren)이 "지난 7월 크레이그 라이트 엔체인 수석 개발자가 현지 법원에 제출한 '사토시 신분 증명' 서류 중 일부는 위조된 것"이라고 증언했다. 그는 "지난 13일 크레이그 라이트가 법원에 제출한 자료가 공개됐다. 이중 그가 자신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라고 주장하며 제출한 비트메세지 상의 대화는 날짜 등 시간이 불일치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이는 해당 자료가 위조됐다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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