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DIUM 재단이 최근 블록체인 기술의 혁신을 주도하는 ‘D.Light 프로토콜’에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결정은 KSTADIUM 생태계 내에서 DAO(Decentralized Autonomous Organization) 모델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풀(CP) 구성원들의 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내어, 총 98.66%의 득표율로 투자가 통과됐다.
KSTADIUM 재단은 DPOI 컨센서스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사용자 중심의 의사결정 구조를 강화하고 이를 통해 커뮤니티의 투명성과 참여를 촉진하며, 투자한 프로젝트 토큰을 활용할 수 있는 자체 DEX와 유동성 프로토콜 등 다양한 De-F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Light 프로토콜은 이러한 생태계 내에서 유저들이 복잡한 De-Fi 서비스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ggregator 서비스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다양한 Dapp들을 효율적으로 통합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방식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D.Light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른 Dapp들과의 상호 작용을 철저히 분석하며, 사용자들이 복잡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간편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한다. 이는 최신 기술 개발 트렌드 중 사용자 경험(UX)을 중심으로 한 측면과 조화되어 있으며, KSTADIUM 생태계에 상당한 가치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KSTADIUM 관계자는 “D.Light 프로토콜이 KSTADIUM 생태계를 더욱 강력하고 유연하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하며, 앞으로는 더 많은 혁신적인 프로젝트와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KSTADIUM 재단이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과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두 기관 간의 협력은 블록체인 기술과 생태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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