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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와 맨체스터 시티, 우드 드래곤 해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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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민 기자

2024.01.22 (월)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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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맨체스터 시티가 손잡고 청룡의 해를 기념하는 한정판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특별한 컬렉션은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20년간의 화려한 역사와 중국 문화의 활기찬 정수를 결합하여 전 세계 시민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축하할 수 있도록 한다.

힘과 건축에 경의를 표하는 화려한 유니폼

푸마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번 독점 컬렉션의 핵심은 비스포크 져지다. 이 유니폼은 나무에 전문적으로 새겨진 세심한 수작업 일러스트를 특징으로 한다.

맨체스터 시티는 보도자료에서 이러한 예술적 디자인이 우드 드래곤의 힘과 에티하드 스타디움의 상징적인 포탑의 건축적 화려함을 교묘하게 결합했다고 언급했다. 단순한 유니폼을 넘어 발전과 성공, 상서로운 시작을 상징하며 전 세계 시티즌의 열정에 불을 지피고 있다.

마르코 뮬러(Marco Mueller) 푸마 팀스포츠 의류 제품 라인 관리 수석 책임자는 "이번 컬렉션을 제작하면서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힘과 인내의 상징인 용과 권위 있는 에티하드 포탑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며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목룡의 해가 지역사회에 가져다주는 문화적 풍요로움을 반영하여 팬들이 자부심을 갖고 착용할 수 있는 컬렉션을 디자인하는 것이 목표였다"고 말했다.

컬렉션은 용에서 영감을 받은 저지, 재킷, 트랙 팬츠, 메탈릭 디테일로 장식된 티셔츠로 구성되어 있으며, 용 모티브가 클럽 문장을 우아하게 감싸고 있다. 컬렉션의 각 제품은 전설적인 동물이자 존경받는 축구 클럽을 상징하는 힘과 유동성을 상징하는 용의 도상을 구현한다.

최적의 퍼포먼스를 위한 최첨단 기술

어센틱 져지는 경기장에서 최적의 퍼포먼스와 편안함을 선사하는 최첨단 기술을 자랑한다. 울트라웨이브 원단으로 제작된 이 유니폼은 무게와 마찰을 줄여주는 구조적인 4방향 스트레치 디자인으로 선수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원단에 드라이셀 기술이 적용되어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함을 보장한다.

레플리카 버전에도 드라이셀 땀 배출 기술이 동일하게 적용되어 시간, 경기장,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90분 이상 쾌적함을 유지해준다. 두 져지 모두 트림과 장식을 제외한 100% 재생 소재로 제작되어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상징한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용의 해 컬렉션은 1월 18일부터 전 세계 푸마 매장, 푸마닷컴, 에티하드 스타디움 스토어 더 시티 매장, mancity.com/shop 및 일부 리테일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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