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당신은 두려운가? 나는 두렵지 않다"며 "현재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는 지난 2018년 12월 BTC가 저점을 기록할 당시와 같은 수준이다. 주요 지지구간은 10,300~10,325 달러"라고 전했다. 작년 말 투심이 위축되며 저점을 기록했던 BTC가 올 들어 크게 상승했던 것처럼 앞으로도 BTC 반등 여지가 충분하다고 시사한 셈이다. 한편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오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45) 보다 34포인트 하락한 11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두번째로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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