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와치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인트가 해킹 사건 약 한 달만인 지난 9일 마진 거래를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6일에는 법정통화 입출금 서비스를 재개한 바 있다. 오는 13일에는 암호화폐 현물 거래 서비스를, 9월 이후에는 암호화폐 출금 서비스를, 10월 이후에는 암호화폐 입금 서비스를 재개할 방침이다. 비트포인트는 지난 7월 11일 핫월렛 해킹 공격으로 약 35억 엔 상당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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