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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로 최고 경영자 "비트코인 리스크 높아...'자금피난처' 활용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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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8.11 (일)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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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UToday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의 최고 경영자인 요니 아씨아(Yoni Assia)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비트코인이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안전한 피난처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및 거시 경제 불안정성 확대로 채권, 금과 함께 비트코인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매우 높다. 몇 분만에 엄청난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안전한 피난처로 비유하는 것은 모순적이다. 일종의 대체 가능한 가치 저장 자산 정도로 보는 게 적절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암호화폐 변동성을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알트코인이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리스크가 훨씬 높다. 앞서 2018년 연말, 대규모 디지털 자산 매물이 갑작스럽게 쏟아져 나오면서 가치가 하루 아침에 급락했다. 당시 알트코인에 투자했던 많은 이들이 재앙을 직접 목격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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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hEOSign

2024.01.27 13:10:26

고위공직자 코인관련 전수조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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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즈야압

2019.08.12 15:3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트에 투자한 이들의 재앙을 목격했다는 표현이 너무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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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곡

2019.08.12 14:37:39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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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잠스

2019.08.12 09:11:1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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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08.12 08:32:58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서의 암호화폐는 안전자산적 성격을 가질 수 있으나 가격변동성 측면에서 본다면 투기적 성격도 감안하여야 하므로 투기적 헤지수단 정도로 인식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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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19.08.12 01:05:47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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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19.08.11 22:25:28

경제지표나 상황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적다고 해서 비트코인 자체를 피난처라고 생각하는 건 단순한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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