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정보 유출자이자 프로토타입 수집가인 "Kosutami"에 따르면, Apple은 여전히 곡면 LCD 디스플레이를 갖춘 새로운 HomePod 모델을 개발 중이다.
미래의 HomePod에는 곡면 LCD 디스플레이가 포함될 예정
B720 장치는 현재 HomePod와 동일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상단에 콘텐츠를 표시하기 위한 곡선형 볼록형 LCD 화면이 있다. Kosutami는 지난 10월 프로토타입 터치스크린 HomePod에 속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구성 부품 사진을 게시했다.
당시 여러 매체에서는 다른 출처를 통해 이 사진의 진실성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Apple은 노래나 팟캐스트가 재생될 때 앨범 아트의 색상을 기반으로 흐릿한 애니메이션을 표시하는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호환되는 Apple Music 및 Apple Podcast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면에 중요한 알림이 표시될 수도 있다.
Apple,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HomeOS로 HomePod를 재창조
2021년 Bloomberg의 Mark Gurman은 Apple이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를 갖춘 새로운 HomePod를 개발하고 있다고 최초로 추측했다. 그는 또한 Apple이 HomePod용 멀티 터치 기능을 개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기적으로 애플은 스마트 홈 접근 방식을 재검토하고 있으며 애플 TV와 홈팟(HomePod)은 물론 로봇 팔에 스크린이 부착된 홈팟(HomePod)을 결합한 장치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omePod는 이미 tvOS 버전을 실행하고 있지만 Apple이 새로운 "homeOS"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는 힌트가 있다. Apple 분석가 Ming-Chi Kuo는 올해 초 Apple이 2024년 상반기에 7인치 디스플레이로 개선된 HomePod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uo는 간단한 Medium 기사에서 차세대 HomePod의 디스플레이가 다음을 허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Apple의 다른 하드웨어 제품과의 연결성이 더욱 강화되었다.
Tianma는 Apple의 "개편된 스마트 홈 전략"의 혜택을 받아 수정된 HomePod 디스플레이의 유일한 공급업체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Tianma는 새로운 HomePod 제조 참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향후 iPad 패널 제공을 맡길 수도 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