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KYC 정보 유출 건과 관련해 "범인의 신분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면, 최대 25 BTC의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저스틴 선 트론(TRX, 시총 12위) 창업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나도 범인을 잡는 것을 돕기 위해 현상금으로 10 BTC를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커뮤니티는 해당 트윗에 대해 "저스틴 선 당신이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면 10 BTC를 주겠다"며 등의 냉소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