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고믹스의 협력사인 웹툰 제작사 패콘이 웹툰 플랫폼 MANGAZONE을 통해 북미시장 서비스를 정식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9년 하반기부터 매월 10개 이상의 작품을 추가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고믹스 측은 "중화권에서 유료서비스를 통해 3000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는 등 인기 웹툰의 수익성 검증을 마쳤다"며 "북미 웹툰 플랫폼 MANGAZONE 정식 서비스를 통해 대만, 마카오, 홍콩,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을 비록한 글로벌 웹툰 시장 흐름의 중심이 플랫폼이 아닌 컨텐츠라는 것이 증명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믹스 프로젝트는 후오비 전 CTO가 설립한 글로벌 거래소 BHEX에 8월 IEO 및 상장이 확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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