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다르마(Dharma)'가 신규 예대금 서비스(new deposits and loans)를 일시 중단키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해당 플랫폼은지난 7일 "다르마 기존 사용자의 경우, 계정에 접속할 수 있으며 예치된 자산에 한해서 출금이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지난 2일, 다르마에서 출금 지연 문제가 발생했으며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자동화 처리돼야 하는 입출금 문제가 '미체결' 상태가 지속된 바 있다. 또한 이에 다르마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출금 지연 이슈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사용자의 자금은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으며, 관련 문제는 해결된 상태"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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