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뉴욕대 블록체인 이사회 소속 티모시 파울리니(Timothy Paolini) 이사가 "미국 정부는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암호화폐 규제 표준화의 중심에 서길 희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라도 적절한 규제 방안을 제시해 현명한 대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 정부와 8년 이상의 관계를 이어 나가며 상상 이상의 적폐, 관료주의들을 봐왔다. 토론을 하기 위해 이슈를 꺼내는 것조차 엄청난 노력을 필요로 한다. 최근들어 미국 규제 기관들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이해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다. 이는 규제 명확성 제고를 가속화하는 데 분명한 도움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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