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 및 바이낸스 전 CEO 자오창펑이 바이낸스US 플랫폼이 보관 중인 고객 자산을 통제할 수 있는 백도어 존재 여부를 입증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는 "SEC는 지난 6월 바이낸스와 바이낸스US를 미등록 거래소 운영 혐의로 제소했다. 소송 과정에서 SEC는 바이낸스가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 케이스와 같이 미국 사용자들의 암호화폐 자산을 유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우려를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주 바이낸스와 자오창펑은 미국 검찰의 형사 고발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43억 달러 규모의 벌금을 포함한 일련의 제재 조치에 합의했다. 다만 검찰이 제기한 혐의에 바이낸스의 고객 자산 유용 관련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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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 SEC, 바이낸스US 고객 자금 유용 가능성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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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8 (화)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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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다
2023.11.28 11:14:17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인피니티P
2023.11.28 11:03:48
감사합니다
씨시
2023.11.28 10:16:28
좋은 정보를감사~~
제이제일
2023.11.28 10:16:25
좋은 정보 잘보았습니다
pol40012
2023.11.28 10:16:25
좋은 정보를 감사합니다
zestyseo1004
2023.11.28 09:50:20
👍👍👍
검은구월단
2023.11.28 08:32:47
감사합니다
꽃미남
2023.11.28 07:02:2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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