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마트(BitMart)와 포메리움의 개발사 레트 게임즈(Ret Games)는 지난 10일 공동 주최한 비트마트 웹3.0 프라이빗 파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포메리움의 개발사인 레트게임즈의 사옥 타운홀에서 진행된 이번 비트마트 웹3.0 프라이빗 파티 행사는 국내에서 개최된 비트마트의 두 번째 오프라인 이벤트다.
시폴리오 벤처스(Cipholio Ventures), 레트게임즈(Ret games), PSE 트레이딩(PSE Trading)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토큰포스트(Token Post), 메타에라(Meta Era)가 파트너로 참여했다.
행사는 업계 리더 및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블록체인 트렌드 '웹3.0'의 미래를 논의하고 전문가 조언도 이뤄졌다. 이후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도 펼쳐졌다.
비트마트는 2018년 3월 설립돼 전 세계 수백만 명이 사용 중인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이다. 현재 18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미국 경제매체 CNBC가 선정한 미국을 선도하는 상위 200 핀테크 기업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