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현지 온라인 미디어 아프리카비지니스커뮤니티(Africa Business Communities )에 따르면, 최근 남아공 소재 P2P 비트코인 거래 플랫폼 팍스풀의 아프리카 지역 총괄인 벤자민 오누하(Benjamin Onuoha)가 "오늘날 비트코인 거래량의 90%는 '투기'와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경제는 이제 막 초기단계를 지나고 있다. 결국 '투기 수단'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비트코인은 사회경제의 '대규모 채택'이라는 관문을 넘어서야 한다. 이 같은 비트코인의 '진화'는 최종 사용자와 P2P 금융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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