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 상원에서 진행중인 '디지털 화폐 및 블록체인 규제 프레임워크 검토' 청문회에서 셰로드 브라운(Sherrod Brown) 상원 은행위원회 위원이 "페이스북은 신뢰 받을 수 없다. 그들은 저널리즘, 개인정보 등 끊임없는 스캔들을 만들어낸 바 있다"며 "그들은 이제 '기술 혁신'이라는 변명 뒤에 숨어 통화정책에 영향을 끼치려 하지만, 통화정책은 미연준이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기업을 신뢰할 수 없으며, 정부가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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