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30일 보도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기업 XBTOI가 버뮤다 금융당국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XBTOI는 앞서 2018년 4월 버뮤다로 이전했으며, OTC, 컨설팅, 자산관리, VC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XBTOI 관계자는 "새로운 디지털 자산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버뮤다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XBTOI는 버뮤다 금융당국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라이선스를 취득한 세 번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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