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리서치가 SNS 채널을 통해 "블룸버그-바클레이즈 마이너스 금리 채권 지수에 따르면, 글로벌 마이너스 금리 채권 투자 규모가 이번주 13조 4,0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같은 기형적 시장 구조는 전 세계 중앙은행이 지난 6개월간 급격하게 비둘기파 성향(통화 완화 정책)을 띄기 시작한 데 기인한다.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채권류 자산에 대한 투자 동기가 짙어지고 있다(향후 글로벌 경기가 비관적일 것이라는 전망 확산). 최근 비트코인 시장도 마이너스 채권 규모와 동반 성장하고 있다. 전통적인 투자 자산의 수익률은 낮아지는 반면 리스크는 커지는 것이다. 이같은 정세는 향후 비트코인이 하나의 자산으로 각광받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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