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알프레드 켈리 비자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시간) 3분기 어닝콜(실적발표를 위한 컨퍼런스콜)에서 "비자는 리브라에 가입할 의향이 있다는 구속력 없는 문서에 서명한 27개 회사 중 하나다"라며 "아직 리브라에 공식적으로 참여한 파트너사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비자는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며, 리브라 협회가 규제 우려를 해결하는지 여부 등 여러 요소에 의해 최종 결정을 내릴 전망"이라며 "많은 일들이 마무리돼야 하고, 아직은 너무 이른 시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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