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에디션즈, 뉴진스 참여 페스티벌 '슈퍼팝'과 손잡고 공식 커뮤니티 론칭

이터널에디션즈(대표 남궁단)가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과 손잡고 공식 커뮤니티를 론칭한다.

이터널에디션즈에 따르면 오는 23-24 양일간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개최되는 ‘슈퍼팝(SUPERPOP) 2023 뮤직 페스티벌’과 협력하여 슈퍼팝 관객 및 팬들을 위한 공식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첫 한국 개최를 앞둔 ‘슈퍼팝’은 'Always, Together, Forever’ 슬로건 아래 K팝과 대중문화, 그리고 예술을 융합한 뮤직 페스티벌로, 차별화된 F&B, 시각 연출, 체험형 콘텐츠 등을 통해 세계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스페인 마드리드, 홍콩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코카콜라가 후원하며, 국내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뉴진스’를 포함하여 빈지노, 박재범, CL, 선미, 엔믹스, 강다니엘 등이 참여한다.

이터널에디션즈는 지난 22년 5월부터 유명 페스티벌 IP ‘워터밤’과 협력하여 멤버십 개념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워터밤은 지난 4월 송크란 기간 내 태국 방콕 개최에 이어 일본 나고야, 도쿄 개최 또한 성료하여 글로벌 커뮤니티로 확장을 준비 중이다.

나현덕 이터널에디션즈 CMO는 “아티스트 그리고 페스티벌의 ‘찐팬’들간 라이브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부재한 상태”라며 “취향이 맞는 팬들간 공연에 대한 의견과 꿀팁을 공유하고, 주체사가 더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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