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트론(TRX, 시총 10위) 창시자 저스틴 선이 인터뷰를 통해 "워렌 버핏과의 만남은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시장을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기 좋은 기회"라며 "이번 오찬을 통해 기관 투자자와 블록체인 커뮤니티 간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오찬 모임에서 역사상 가장 뛰어난 미국인 사업가 중 한 명과 마주하게 되고, 그의 장기적인 가치 투자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블록체인의 잠재력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이번 오찬 모임을 통해 모든 암호화폐와 블록체인들이 좋다고 그를 설득할 수는 없겠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그가 블록체인 산업의 잠재력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고 떠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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