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디지털 자산 전문업체 체인파트너스가 산하 암호화폐 거래소 데이빗을 작년 10월 출시 후 9개월만에 전면 개편하고 새롭게 오픈한다. 이와 관련해 체인파트너스는 "웹, 아이폰, 안드로이드 앱을 동시에 개편한 이번 그랜드 오픈은 사용성을 통일해 어느 기기에서든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느낄 수 있다"며 "원화 마켓을 새로 오픈하고 호가 단위도 사용자가 조정할 수 있도록 해 투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스탑 리밋, 트레일링 스탑 등 기존 데이빗에만 있던 특수 주문 기능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차트, 거래, 지갑 입출금, 수익률 확인, 리워드 확인 등 거래소의 모든 기능을 모바일로도 이용 가능해졌다. 데이빗은 그랜드 오픈과 함께 한달간 모든 마켓 거래 수수료 제로(0%) 이벤트를 진행, 원화 거래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비트코인캐시(BCH) 등 주요 암호화폐를 우선 상장하고 이후 순차적으로 다른 암호화폐로 확장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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