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제프 돌먼(Jeff Dorman) 아르카 펀드(Arca Funds) 수석투자책임자(CIO)가 "최근 BTC의 변동폭은 마진 거래가 만들어 낸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가 최근 4,000 달러에서 1만 달러까지 오른데에는 위안화 평가 절하, 미 연준 금리 동결 등 요소들이 실질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며 "다만 그 후 1만 달러에서 1.4만 달러, 다시 1만 달러까지의 조정을 거쳐 1.3만 달러까지 상승 또 다시 전날 1.1만 달러까지의 조정되는 변동을 나타내는 과정에서 자금의 이탈이나 유입은 없었다. 해당 기간의 변동은 마진 거래가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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